2019-06-13 소매생활(6)
프로젝트 기획심사
지난 월요일(2019.6.10)에 프로젝트 기획서를 제출하고, 오늘 제출한 기획서를 발표하는 기획심사가 있는날이였다. 매우 긴장이 되었고 우리팀은 오전 10:55-11:25까지 2번쨰 순서였다. 발표시간은 15분 설명과 15분 QnA로 이루어졌고, 이 시간은 정확하게 엄수되었다. 긴장을 하고 어제까지 스크립트가 꼬였는데, 막상 발표를 하니 편안하게 발표를 잘하고왔다. 질문에 대해서는 비즈니스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 2가지 분야에서 질문을 받았고, 주로 어떻게 만들지 or 어떻게 수익화할지를 질문으로 받았다. 이제는 모르겠다. 우선은 발표가 끝나서 후련하다. 팀원들은 발표를 잘했다고 이야기를 해줬는데, 이번 발표를 하면서 팀웍에 대해서 다시 배웠다. 나만 잘한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성과였다. 아마도 팀원들이 없었으면 못했을거다. 오늘도 팀웍에 대해서 배웠다 :)
Written on June 1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