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소마생활 중...

2019-5-24 소마생활

소마팀빌딩

소마에서 팀빌딩을 하고 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매일 같이 나의 부족함에 대해서 많이 느끼게 된다. 나 역시도 여러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것을 못느끼고. 나에게 기대를 했던 팀원들에게 기대와 확신을 많이 못준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하루였다. 절박했고, 멘토님들께 도움을 요청을 드렸고, 우리는 끊임없이 대화를 했고 합의점을 맞추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를 하기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중간에 팀이 깨져서 어려움이 있었고, 그뒤로는 아이디어로 힘들고, 멘토님 선정에 힘들고, 여러 의견을 듣다보니 우리가 흔든리는 문제도 발생을 했다. 서로 양보와 배려로 우리는 어제보다 더 단단해졌다. 서로를 붙들어주고 있고 6개월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지 기대가 된다.
Written on May 24, 2019